
아스콘 포장을 하기 위해서는 표층, 기층, 보조기층이 필요합니다.
사진을 보시면 표층, (중간층), 기층, 보조기층으로 나누어 지는데 제가 한 공사에는 중간층이 생략이 되고 표층, 기층, 보조기층만 사용했습니다.
찾아보니 중간층을 시공하는 경우는 "교통량이 많고 하중이 큰 고속도로, 국도"에 시공한다고 나옵니다. 추후에 중간층도 시공할 경험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공사현장의 표준 횡단면도 입니다.
가운데 차로는 아스콘 절삭 후 덧씌우기이며, 양쪽 끝 길어깨 부분은 총40전의 포장을 하게 됩니다.(표층 5전, 기층10전, 보조기층 25전)
1. 노견 흙깍기

노견: 도로의 차도 가장자리에 설치된 부분 (차로 옆, 포장부의 양측)
노견 부분을 포장을 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있는 흙을 깍아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보조기층 포설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보조기층 포설(노견)

흙깍기를 하고 바로 보조기층을 포설하기 때문에 작업 전에는 덤프트럭을 통해 보조기층을 가지고 와야 합니다.
이 현장은 길가에서 작업을 하는 곳이므로 보조기층을 어디 한 곳에 보관을 하지 못하고 바로 바로 트럭을 통해 떠서 보조기층을 포설해야 하는 환경이 였습니다.
3. 보조기층 다짐(노견)

1톤 진동 로라를 통해 보조기층 포설 후 다짐을 하는 사진입니다.
진동 로라에는 물을 넣고 분사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적극 활용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몰랐는데 물 분사를 하고 안하고의 차이를 제 두눈으로 보니 확실히 차이가 나더군요. 훨씬 단단합니다. 인터넷을 통해 좋은점을 더 적고 싶지만 너무 책 느낌이 나서 적지 않겠습니다.
이제 노견 부분 보조기층 포설까지 했으면 아스콘 포장만 남았습니다.
아스콘 포장은 가운데 차로 부분 절삭 후 덧씌우기 (표층 포장 5전), 노견 표층 5전, 기층 10전입니다.
먼저 양쪽(노견)을 기층 포장10전을 하고 차로 부분 절삭 후 전체 적으로 표층 5전 포장을 할 계획을 잡았습니다.
4. 프라임코팅 살포

보조기층 위 유제를 살포합니다 이 과정을 프라임코팅이라 합니다.
프라임 코팅을 살포 하는 이유 중 하나는 포장층과의 접착력 강화 입니다. 말 그대로 보조기층과 이제 곧 포장할 기층이 잘 붙기 위해 살포를 합니다.
5. 기층 포장(노견)


이제 본격적으로 아스콘 포장을 실시합니다.
아스콘 포장을 하기 전에는 많은 사람들과 장비가 필요 하기때문에 업체와의 시간 조율을 잘 해야 합니다(모두 돈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하루는 기층 포장 다음날은 표층 포장을 실시 했습니다.
6. 아스콘 절삭(차로구간)



아스콘 절삭 사진입니다. 도로를 가다보면 포장 하는 장비들은 봤는데 실제로 사용 한 것은 처음입니다. 장비도 크고 가격도 무서웠습니다. 아스콘 절삭을 위해서는 폐기물 업체와의 시간 조율도 필요 합니다. 폐기물을 운반할 25톤 덤프트럭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7. 택코팅 살포

기층 위 유제를 살포합니다 이 과정을 택코팅이라 합니다. 기능은 위에 적었듯이 포장층과의 접착력 강화입니다.
면적이 넓어서 차로 유제를 뿌립니다.
8. 표층 포장



2개 차선을 동시에 막으면서 시공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한개 차선씩 시공을 했습니다.
대부분의 차로는 2%의 구배를 통해 시공을 합니다 비가 올 경우 물이 자연스럽게 양쪽으로 흘러 가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시공하시는 분들도 알고 계시겠지만 한 번더 말씀을 드리는게 좋습니다.
포장 완료 사진입니다.
9. 차선도색

포장완료 후 차선도색을 했습니다. 차선도색 또한 업체와의 일정을 조율해서 시공을 해야합니다.
모든 현장이 다양한 업체 사람들과 시공을 하기 때문에 업체와의 일정 조율은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서로 얼굴 붉힐 필요 없기 때문에 미리 연락을 하는게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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